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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M예시

뱀부 A1 mini 한 달 써본 솔직 후기 (엔더에서 갈아탐)

베드워머_상혁·답변 13·27
뱀부A1mini후기AMSliteFDM입문추천

엔더3 2년 굴리다가 뱀부 A1 mini로 넘어온 지 한 달 됐습니다. 결론부터: 손 많이 가는 거 싫으면 추천, 튜닝 자체가 취미면 좀 심심할 수 있음.

좋았던 점

  • 오토 캘리브레이션 — 베드 레벨링, 압력 보정(플로우), 진동 보정까지 출력 전에 알아서 합니다. 엔더에서 종이 끼우고 노브 돌리던 게 뭐였나 싶음
  • 속도 — 같은 벤치를 절반 시간에 뽑아요. 코어XY 아니고 베드슬링거인데도 가속 잘 잡혀 있음
  • AMS lite 붙여서 4색까지 색 교체 출력 해봤는데 입문자한테는 신세계

아쉬운 점

  • 인클로저(밀폐) 없어서 ABS/ASA는 사실상 무리. PLA/PETG 위주로 가야 함
  • AMS lite 멀티컬러 쓰면 색 바꿀 때마다 버리는 필라멘트(퍼지)가 은근 많음
  • 클라우드 연동이 편하긴 한데 완전 로컬로만 쓰고 싶은 사람은 좀 갑갑할 수도

총평: '출력 자체에 집중하고 싶다'면 만족합니다. 첫 한 달 동안 실패율이 엔더 시절의 1/5 정도? PLA 미니어처랑 생활소품 뽑는 용도면 가성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