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 안심존해결됨예시
필라멘트 개봉하고 한 달 됐는데 표면이 거칠어졌어요. 흡습인가요?
흡습건조

개봉하고 한 달쯤 원룸 선반에 그대로 둔 PLA인데, 요즘 출력물 표면이 우둘투둘하고 출력 중에 '지직·톡톡' 소리가 납니다. 스트링도 처음보다 심해졌고요. 이게 말로만 듣던 흡습인가요?
(추가) 흡습 맞았습니다. 해결 과정 공유해요.
- 필라멘트 건조기 45℃ · 6시간(PLA 기준, 식품건조기도 가능) → 지직 소리 사라짐
- 표면 결·스트링도 눈에 띄게 회복 — 버리지 않아도 됩니다
- 이후 보관: 밀폐 리빙박스 + 실리카겔, 습도계 넣어 40% 이하 유지
참고로 PETG·TPU·나일론은 PLA보다 훨씬 빨리 흡습합니다(PETG는 65℃ · 6시간 건조). 원룸처럼 환기 어려운 환경이면 건조기는 사치가 아니라 필수템이더라고요.
댓글 4
지직 톡톡 소리는 노즐 안에서 수분이 끓는 소리라 흡습 거의 확정입니다. 건조 후 회복되는 것도 그 증거고요.
맞습니다. 건조기 돌리고 나니 소리부터 사라지더라고요. 버릴 뻔했는데 다행이에요.
저도 방치한 PLA 때문에 표면 지저분해서 필라멘트 탓인 줄 알았는데 건조 한 번으로 해결됐어요. 온도는 PLA면 45~50도 부근에서 시작하는 게 안전한 듯합니다.
보관 팁 하나 더하면 실리카겔은 색 변하는 지시형으로 쓰세요. 색이 다 변하면 오븐이나 필라멘트 건조기에서 저온으로 몇 시간 말려 재생하면 다시 씁니다. 전자레인지는 국부적으로 타서 비추천이에요. 다 먹은 실리카겔은 통 안에 있어도 하는 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