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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어처·굿즈예시

레진 미니어처 디테일 살리는 서포트 & 안티에일리어싱 세팅 공유

디테일집착러·9주 전·댓글 5·25
미니어처서포트안티에일리어싱레진노출세팅

미니어처는 디테일이 생명인데, 서포트랑 안티에일리어싱만 제대로 잡아도 결과물이 확 달라집니다. 제가 쓰는 세팅 공유해요. (기준: 8K급 모노 LCD, 일반 피규어 레진)

1) 서포트 — 라이트/미디엄 혼합

  • 얼굴, 손, 무기날 같은 잘 보이는 면엔 라이트 서포트를 띄엄띄엄
  • 하중 받는 몸통/베이스 쪽은 미디엄으로 단단히
  • 접점(팁) 지름은 0.25~0.3mm로 작게 → 사상(서포트 자국 제거) 편함
  • 모델은 45도 정도 기울여서 흡착컵(석션) 현상 방지

2) 안티에일리어싱 / 그레이 레벨

슬라이서에서 안티에일리어싱을 켜면 픽셀 계단 현상이 부드러워집니다. 보통 AA 4~8 정도, 그레이 레벨이랑 이미지 블러를 같이 만지면 곡면이 매끈해져요. 단 너무 세게 주면 디테일이 뭉개지니 한두 단계씩 테스트하세요.

3) 노출시간

오버노출되면 가는 디테일이 살찌고 구멍 막힙니다. 노출 테스트 모델(R_E_R_F 등)로 본인 레진+기계 조합의 정확한 값부터 찾고 시작하는 게 결국 제일 빠릅니다.

요약: 작은 접점 + 모델 기울이기 + AA 적당히. 이거면 28mm 얼굴도 또렷하게 나와요.

댓글 5

  • 미니어처공방_라온L0예시4주 전

    라이트/미디엄 혼합은 저도 같은 방식입니다. 여기에 하나 덧붙이면 접점을 작게 가져갈수록 사상은 편한데 그만큼 잘 떨어지니까, 팁을 가늘게 한 대신 개수를 늘리는 쪽이 안전하더라고요. 특히 무기 날처럼 얇고 긴 부분은 중간에 하나 더 받쳐주는 게 낫습니다.

    • 디테일집착러L0예시4주 전

      맞습니다. 접점 지름을 줄이면 개수로 보완해야죠. 얇은 부분은 처지는 것보다 서포트 자국 사상하는 게 훨씬 쉬우니까요.

  • 보울든박사L0예시4주 전

    안티에일리어싱은 노광시간이랑 세트로 봐야 합니다. AA를 켜면 경계 픽셀을 회색으로 흐려서 계단을 눌러주는 건데, 노광이 과하면 그 회색 픽셀까지 다 굳어버려서 오히려 디테일이 뭉개집니다. AA 켤 거면 노광시간을 조금 줄이는 방향으로 같이 잡으세요. 노출 테스트 모델로 한 번 잡아두면 편합니다.

    • 디테일집착러L0예시4주 전

      정확합니다. AA만 올려놓고 노광 그대로 두면 왜 더 뭉개지지 하는 분들 많죠. 본문에 이 부분 보강해둬야겠네요.

  • 서포트지옥_민L0예시4주 전

    45도 기울이기, 흡착컵 방지 말고도 서포트 자국이 눈에 안 띄는 면(등, 안쪽, 망토 뒤)으로 몰아주기 좋아서 저도 항상 각도부터 잡습니다. 얼굴 정면에 팁 하나 남으면 도색까지 다 망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