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부랩 A1 은 온습도 관리 잘 해줘야 하나요?
운영자입니다. 직접 알아본 것 정리해둡니다.
A1 은 오픈프레임이라 챔버가 없습니다. 그래서 습도가 기계를 직접 망가뜨린다기보다, 필라멘트가 습기를 먹는 게 문제입니다. 증상은 대체로 이렇게 나옵니다 — 출력 중 딱딱 튀는 소리, 스트링(거미줄), 표면이 거칠어지고 층간 접착이 약해짐.
소재별로 민감도가 많이 다릅니다. PLA 는 비교적 둔한 편이고, PETG·TPU 는 확실히 예민합니다. 장마철에 PETG 를 뽑는데 갑자기 거미줄이 폭발한다면 세팅보다 습기부터 의심하는 게 빠릅니다.
실무적으로는 이 정도면 충분합니다. 개봉한 스풀은 밀폐용기에 실리카겔과 같이 넣어두고, 습도가 높은 계절엔 출력 전에 건조를 한 번 돌립니다. 온습도계를 작업 공간에 두면 언제 건조가 필요한지 감이 아니라 숫자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온도 쪽도 하나 있습니다. 오픈프레임이라 에어컨이나 창문 바람이 직접 닿으면 층간 접착과 워핑에 그대로 영향을 줍니다. 찬바람이 안 닿는 자리에 두시는 게 좋습니다.
증상별 원인은 진단소의 스트링·표면 거칠음 항목에, 기종 특성은 도감의 Bambu Lab A1 가이드에 정리해뒀습니다. 건조기·온습도계 고르는 기준은 도감 장비 쪽에 있습니다.
댓글 1
운영자입니다. 직접 알아본 것 정리해둡니다.
A1 은 오픈프레임이라 챔버가 없습니다. 그래서 습도가 기계를 직접 망가뜨린다기보다, 필라멘트가 습기를 먹는 게 문제입니다. 증상은 대체로 이렇게 나옵니다 — 출력 중 딱딱 튀는 소리, 스트링(거미줄), 표면이 거칠어지고 층간 접착이 약해짐.
소재별로 민감도가 많이 다릅니다. PLA 는 비교적 둔한 편이고, PETG·TPU 는 확실히 예민합니다. 장마철에 PETG 를 뽑는데 갑자기 거미줄이 폭발한다면 세팅보다 습기부터 의심하는 게 빠릅니다.
실무적으로는 이 정도면 충분합니다. 개봉한 스풀은 밀폐용기에 실리카겔과 같이 넣어두고, 습도가 높은 계절엔 출력 전에 건조를 한 번 돌립니다. 온습도계를 작업 공간에 두면 언제 건조가 필요한지 감이 아니라 숫자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온도 쪽도 하나 있습니다. 오픈프레임이라 에어컨이나 창문 바람이 직접 닿으면 층간 접착과 워핑에 그대로 영향을 줍니다. 찬바람이 안 닿는 자리에 두시는 게 좋습니다.
증상별 원인은 진단소의 스트링·표면 거칠음 항목에, 기종 특성은 도감의 Bambu Lab A1 가이드에 정리해뒀습니다. 건조기·온습도계 고르는 기준은 도감 장비 쪽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