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A 필라멘트, 야외·차 안 부품에 꼭 써야 할까
ASA 필라멘트가 꼭 필요한 곳은 볕드는 차 대시보드와 오래 볕 받는 야외입니다. 열변형온도와 차 안 온도 연구로 PETG와 선을 긋고, 안 사도 되는 경우를 정리했습니다.

목차 10
결론부터 말하면, ASA 필라멘트를 꼭 써야 하는 자리는 많지 않습니다. 값을 확실히 하는 곳은 두 군데이고, 나머지는 대부분 PETG로 됩니다.
- 여름 햇볕이 드는 차 대시보드 — ASA(또는 ABS). PLA는 안 되고, PETG는 경계선에 걸립니다.
- 몇 해씩 직사광선을 받는 야외(베란다 난간 밖·마당) — 색과 모양을 오래 지켜야 하면 ASA입니다.
- 그늘진 야외, 욕실·세탁실처럼 습하기만 한 곳 — PETG로 충분하고 ASA는 필요 없습니다.
- 실내 장식 — PLA로 충분합니다.
다만 ASA는 밀폐형 프린터가 전제입니다. 뱀부랩은 ASA에 밀폐형 프린터가 필요하다고 적고 A 시리즈를 호환되지 않는 기종으로 두며, 프루사도 큰 부품에는 인클로저가 필요하다고 적습니다. 오픈형 프린터라면 '야외용은 ASA'를 그대로 따르기 어렵고, 그때 현실적인 답은 PETG입니다. 그리고 제조사 표의 열변형온도는 그 온도까지 버틴다는 보증이 아닙니다. 이 점은 둘째 절에서 따로 짚습니다.
※ 이 글은 뱀부랩·프루사·폴리메이커의 기술 데이터 시트(TDS)와 공식 문서, 그리고 주차한 차 안의 온도를 잰 동료심사 논문(2018)을 근거로 정리했습니다(모두 2026-10-08 확인). 뽑로그가 직접 측정한 값은 없습니다. 열변형온도는 제조사가 시편으로 잰 비교용 값이라 실제 출력물과 다를 수 있고, 제조사 문서와 값은 이후 갱신될 수 있습니다.
자리별로는 무엇을 고르면 될까?
부품을 상하게 하는 것은 자리마다 다릅니다. 차 안은 열, 볕이 드는 야외는 자외선, 욕실·세탁실은 습기와 하중이 주로 문제입니다. 그래서 ASA 필라멘트를 살지 말지도 소재 이름보다 놓일 자리를 먼저 보고 정하는 편이 빠릅니다. 아래 표는 이 글 각 절의 결론을 한 장으로 줄인 것입니다.
같은 부품이라도 놓일 자리에 따라 주로 상하게 하는 것이 다르다는 개념도 — 차 대시보드는 열, 볕드는 야외는 자외선, 세탁실은 습기. 설명을 위한 도해이며 실제 기기나 출력물 사진이 아닙니다.
| 놓일 자리 | 주로 상하게 하는 것 | PLA | PETG | ASA |
|---|---|---|---|---|
| 실내 장식(그늘·상온) | 거의 없음 | 충분 | 충분 | 필요 없음 |
| 욕실·세탁실(볕 없음) | 습기·하중 | 하중 부품엔 비권장 | 권장 | 필요 없음 |
| 그늘진 야외 | 비·습기 | 비권장 | 권장 | 가능 |
| 몇 해씩 볕드는 야외 | 자외선 | 비권장 | 가능(제조사가 실외용으로 소개) | 권장 |
| 여름 볕드는 대시보드 | 열 | 비권장 | 경계 | 권장(ABS도 열로는 후보) |
열변형온도(HDT)는 무엇을 말해 줄까?
제조사 기술 데이터 시트(TDS)에서 '열에 얼마나 견디나'를 보여 주는 칸이 열변형온도(HDT)입니다. ISO 75 시험은 정해진 크기의 막대를 양 끝으로 받치고 가운데를 일정한 힘으로 누른 채, 온도를 시간당 120℃ 안팎의 속도로 올리면서 막대가 정해진 만큼 휘는 온도를 잽니다. 누르는 힘은 0.45MPa와 1.8MPa가 흔하고, 같은 소재라도 어느 쪽으로 쟀는지에 따라 값이 다릅니다.
열변형온도(HDT) 시험의 개념도 — 양 끝을 받친 막대 가운데에 일정한 힘을 걸고 온도를 올리며, 막대가 정해진 만큼 휘는 온도를 잽니다. 실제 시험 장비를 축척대로 그린 것이 아닌 설명용 도해입니다.
| 소재 | 뱀부랩 | 프루사먼트 | 폴리메이커 |
|---|---|---|---|
| PLA | 57℃ (PLA Basic) | 55℃ | 60℃ (PolyLite PLA) |
| PETG | 71℃ (PETG Basic) · 69℃ (PETG HF) | 68℃ | 78℃ (PolyLite PETG) |
| ABS | 87℃ | — | 100℃ (PolyLite ABS) |
| ASA | 100℃ | 93℃ | 103℃ |
이 숫자를 읽을 때 같이 볼 세 가지
- 비교용 값입니다. 이 시험기를 만드는 ZwickRoell은 HDT를 순수한 비교값이라고 하고, 최종 제품의 최대 사용 온도는 알려 주지 않는다고 적습니다.
- 하중 조건이 붙어야 읽힙니다. 같은 프루사먼트 ASA가 0.45MPa에서는 93℃, 1.8MPa에서는 86℃입니다. 다른 글의 숫자와 견줄 때는 하중부터 맞춰야 합니다.
- 시편은 꽉 채워 뽑았습니다. 뱀부랩과 폴리메이커는 채움 100%로 뽑은 시편으로 쟀고, 뱀부랩은 PETG Basic을 뺀 나머지 시편(PLA Basic·PETG HF·ABS·ASA)을 시험 전에 열처리(어닐링)까지 했습니다. 뱀부랩도 실제 출력물의 성능은 프린터·출력 조건·모델·설정에 따라 달라진다고 적어 둡니다.
그래서 이 숫자는 '몇 도까지 버틴다'가 아니라 소재 사이의 순서와 여유를 보는 데 씁니다. 세 회사 모두 순서는 PLA(55~60℃), PETG(68~78℃), ASA(93~103℃)로 같습니다. 다만 같은 PETG 안에서도 제품에 따라 10℃까지 갈리므로, 경계선에 걸리는 용도라면 살 스풀의 TDS를 직접 보는 편이 맞습니다.
여름 차 안에는 무엇을 둬도 될까?
차 안 온도는 뽑로그가 잴 수 없는 값이라, 실제로 잰 연구를 가져옵니다. 미국 애리조나주립대·UC샌디에이고 연구진이 2014년 6~7월 애리조나주 템피에서 차 여섯 대를 햇볕과 그늘에 평균 1시간씩 세워 두고 잰 결과입니다(학술지 Temperature, 2018). 연구 표에 적힌 바깥 기온은 약 33~42℃였습니다.
| 잰 곳 | 햇볕에 세운 차 | 그늘에 세운 차 |
|---|---|---|
| 대시보드 표면 | 68.9℃ | 47.8℃ |
| 운전대 표면 | 53.3℃ | 41.7℃ |
| 좌석 표면(직사광이 닿지 않던 자리) | 50.6℃ | 41.1℃ |
| 실내 공기 | 46.7℃ | 38.3℃ |
눈여겨볼 것은 공기와 표면의 차이입니다. 햇볕에 세운 차에서 대시보드는 실내 공기보다 20℃ 넘게 뜨거웠고, 회차별로 가장 뜨거웠던 대시보드는 85.0℃였습니다.
대시보드 위라면
PLA는 빼야 합니다. 열변형온도(55~60℃)가 대시보드 평균보다 낮고, 뱀부랩은 PLA를 약 50℃ 이상의 환경에 권하지 않으며, 프루사는 60℃를 넘으면 물러지고 변형된다고 적습니다. PETG는 열변형온도가 68~78℃로 대시보드 평균과 비슷한 높이라 여유가 없습니다. ASA(93~103℃)는 가장 뜨거웠던 회차보다도 높아 여유가 남습니다. 볕보다 열이 문제인 자리라 ABS도 열로는 후보입니다.
햇빛이 직접 닿지 않는 자리라면
같은 차 안에서도 직사광이 닿지 않던 좌석 표면은 평균 50.6℃였습니다. PETG에는 여유가 있지만, PLA는 뱀부랩이 권하지 않는 '약 50℃ 이상'에 걸칩니다. 그래서 차 안이라면 자리와 상관없이 PLA는 피하고, 볕이 드는 대시보드에만 ASA를 쓰는 것이 이 근거들이 가리키는 선입니다.
이 연구는 미국 애리조나의 여름 실험이라 우리나라 차 안과 같은 값이 아닙니다. 다만 '실내 공기보다 볕을 받는 표면이 훨씬 뜨겁다'는 방향은 그대로 참고가 됩니다.
몇 해씩 볕을 받는 야외라면 ASA여야 할까?
세 제조사가 한목소리로 말하는 것은 하나입니다. ASA가 ABS보다 자외선에 강하다는 것입니다. 프루사는 ASA가 ABS보다 자외선에 강하고 덜 휘며 냄새도 덜하다고 적고, 자사 ASA 소개에서는 자외선에 안정적이라 오래 써도 누렇게 변하지 않는다고 적습니다. 뱀부랩은 ASA를 'UV 저항성 야외용 필라멘트, ABS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소개하고, 폴리메이커도 ABS보다 내후성을 높인 대안으로 소개합니다.
이유는 성분에 있습니다. ABS는 아크릴로니트릴·부타디엔·스티렌으로, ASA는 아크릴로니트릴·스티렌·아크릴레이트로 만듭니다. ASA 수지를 만드는 INEOS 스티롤루션은 ASA의 고무 성분이 아크릴레이트이고, 그중 부틸 아크릴레이트가 황변과 노화를 막는다고 설명합니다.
ABS는 정말 볕에 약할까
여기서는 제조사 말이 갈립니다. 프루사는 ABS 부품을 실외에 두면 시간이 지나며 누렇게 변하고 잘 부러지게 된다고 적는 반면, 뱀부랩은 자사 ABS TDS에서 자외선 저항을 ABS의 장점으로 꼽습니다. 일치하는 것은 'ASA가 ABS보다 낫다'는 비교뿐이라, 볕을 받는 자리에 굳이 ABS를 고를 이유는 적습니다. 두 소재가 요구하는 프린터 조건(밀폐형·환기)도 같습니다.
PETG는 야외에서 안 될까
그렇지 않습니다. 프루사는 PETG가 실내와 대부분의 실외 용도에 맞는다고 적되 80℃ 아래라는 조건을 붙이고, 뱀부랩은 PETG Basic이 물·자외선·온도에 대한 저항을 높여 실외 액세서리에 알맞다고 적습니다. 제조사 기준으로 PETG 야외 부품은 틀린 선택이 아닙니다.
차이는 근거의 양입니다. 이 글을 쓰며 확인한 범위에서 자외선 노화 시험 결과를 공개한 쪽은 ASA뿐이었습니다. 폴리메이커는 자사 ASA가 2년 자연 노화 시험에서 색 변화(ΔE) 2.5 미만이었고, 가속 노화 시험에서는 8,000kJ/m²를 쬔 뒤에도 ΔE 5 미만에 인장강도 손실이 적었다고 밝힙니다. 제조사 자체 시험이고, 어디서 어떤 시편으로 했는지는 그 페이지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가릅니다. 몇 해를 두고 색과 모양을 지켜야 하는 부품이면 근거가 공개된 ASA, 한두 철 쓰고 바꿔도 되는 부품이거나 오픈형 프린터뿐이라면 PETG입니다. 이 선은 위 근거를 묶은 뽑로그의 판단입니다.
습한 욕실·세탁실에도 ASA가 필요할까?
필요 없습니다. 습기는 이 세 소재를 가르는 기준이 못 됩니다. 뱀부랩 TDS가 같은 조건(25℃·상대습도 55%)에서 잰 포화 흡수율은 PLA Basic 0.43%, PETG Basic 0.45%, ASA 0.45%로 거의 같습니다.
이런 자리에서 소재를 가르는 것은 하중입니다. 선반 브래킷이나 수건걸이처럼 무게를 받는 부품이라면 PLA는 맞지 않습니다. 프루사는 PLA를 기술 용도에 맞지 않는 소재로 두고, 충격을 받으면 층을 따라 부러지거나 조각난다고 적습니다. 반대로 PETG는 물과 습기에 강한 소재로 소개하고, 거치대·클램프·방수 부품에 쓴다고 적습니다. 햇빛이 들지 않으니 자외선을 이유로 ASA를 고를 일도 없습니다. PETG의 출력 온도와 거미줄 대처는 PETG 소재 정보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한 가지만 구분해 두면 됩니다. 습기가 출력 품질을 망치는 경로는 주로 뽑기 전의 필라멘트입니다. 뱀부랩의 ABS·ASA 가이드도 습기를 먹은 필라멘트로 뽑은 출력물은 강도가 떨어지고 표면 기포와 거미줄이 생길 수 있다고 적습니다. 그 이야기는 필라멘트 건조와 보관에서 따로 다룹니다.
ASA를 고르면 무엇이 따라올까?
ASA는 결과물이 좋은 대신 뽑는 쪽에 조건을 겁니다. 출력·베드 온도와 건조 조건은 ASA 소재 정보에 정리해 두었고(스풀에 적힌 제조사 값이 우선입니다), 여기서는 고르기 전에 알아야 할 세 가지만 짚습니다.
밀폐형 프린터가 전제입니다
뱀부랩 위키의 ABS·ASA 사용 가이드는 "밀폐형 프린터가 필요합니다. P1P 또는 A 모델과는 호환되지 않습니다"라고 적고, AMS lite와도 호환되지 않으며 빌드 플레이트에 접착제를 써야 한다고 적습니다. 프루사는 큰 부품을 뽑으려면 인클로저가 필요하다고 적고, 인클로저가 없을 때는 PrusaSlicer의 드래프트 실드(모델을 둘러싸는 얇은 벽)로 조금 보완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오픈형 기종에 상자를 씌우는 문제는 A1과 P1S 비교에서, 모서리가 들뜨는 증상은 워핑 진단에서, 겨울에 실패가 잦아지는 문제는 추운 날 출력 실패에서 다룹니다.
환기를 따로 챙겨야 합니다
뱀부랩 위키는 출력 온도에서 ABS·ASA가 스티렌 같은 유해 가스를 내고 어지럼이나 메스꺼움을 일으킬 수 있다며, 침실·거실 같은 생활 공간에서 오래 출력하지 말라고 적습니다. 프루사도 환기되는 방에서 뽑되 출력물 주변에 바람이 직접 불지 않게 하라고 적습니다. 기종 유형별 환기 방법은 3D프린터 환기 글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ABS를 제목에 걸었지만 근거로 삼은 제조사 문서들이 ASA를 함께 다룹니다.
층 사이는 오히려 약할 수 있습니다
ASA가 모든 방향으로 튼튼한 것은 아닙니다. 뱀부랩이 같은 방식(ISO 179)으로 잰 Z 방향, 즉 층과 층 사이의 충격강도는 PLA Basic 13.8kJ/m², PETG Basic 10.5kJ/m², ABS 7.4kJ/m², ASA 4.9kJ/m²입니다. 힘을 받는 브래킷이라면 하중이 층을 벌리는 방향으로 걸리지 않게 눕혀 뽑는 편이 안전합니다.
ASA를 안 사도 되는 경우는?
판매처의 상품 설명은 대개 ASA의 장점인 자외선·내후성에서 멈춥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사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 볕이 들지 않는 실내다. 습해도 PETG면 됩니다. 습기를 빨아들이는 정도는 세 소재가 거의 같습니다.
- 프린터가 오픈형이다. 제조사가 ASA 출력을 권하지 않습니다. 야외 부품도 PETG로 뽑는 편이 현실적이고, 제조사도 PETG를 실외용으로 소개합니다.
- 차 안이지만 직사광이 닿지 않는 자리다. 연구에서 직사광이 닿지 않던 좌석의 평균(50.6℃)은 PETG 열변형온도(68~78℃)보다 한참 낮습니다.
- ASA가 필요한 부품이 하나뿐이다. 그 부품 하나 때문에 밀폐형 기종을 들이기보다, 밀폐형 기종으로 뽑을 수 있는 곳에 그 부품만 맡기는 길도 있습니다.
반대로 ASA를 고르는 게 맞는 경우는 세 가지가 겹칠 때입니다. 밀폐형 프린터가 있고, 부품이 볕이나 대시보드의 열을 정면으로 받고, 몇 해를 써야 할 때입니다.
이런 조합은 피하세요
실패하기 쉬운 순서대로 적었습니다. 내 조합이 어디에 걸리는지 위에서부터 대조하면 됩니다.
- PLA 부품을 대시보드에 둔다. 열변형온도 55~60℃로, 햇볕에 세운 차의 대시보드 평균(68.9℃)보다 낮습니다.
- 오픈형 프린터로 큰 ASA 부품을 뽑는다. 제조사가 밀폐형을 전제로 둔 소재라, 모델이 클수록 모서리 들뜸과 층 갈라짐이 늘어납니다.
- 환기 없는 방에서 ASA를 오래 뽑는다. 뱀부랩은 생활 공간에서의 장시간 출력을 피하라고 적습니다.
- 열변형온도를 사용 온도로 읽는다. 비교용 값이고, 시편은 채움 100%로 뽑은 것입니다. 경계선에 걸리면 한 단계 위 소재를 고르는 편이 안전합니다.
- 하중이 층을 벌리는 방향으로 뽑는다. ASA의 층 사이 충격강도는 PLA Basic보다 낮습니다.
그래서 오늘 무엇부터 정하나
새로 알아야 할 것은 없습니다. 위에서 말한 것 중 먼저 할 일만 고르면 세 가지입니다.
- 부품이 놓일 자리를 한 줄로 적습니다. 볕이 직접 닿는지, 대시보드처럼 볕과 열을 함께 받는지, 습하기만 한지. 첫 표의 어느 줄인지가 여기서 정해집니다.
- 내 프린터가 밀폐형인지 확인합니다. 오픈형이라면 ASA 대신 PETG로 가고, 대시보드에 둘 부품이라면 직사광을 피할 자리부터 찾습니다.
- 살 스풀의 TDS에서 열변형온도와 하중 조건을 확인합니다. 같은 PETG도 제품에 따라 68~78℃로 갈립니다. 0.45MPa 값인지 1.8MPa 값인지도 함께 봅니다.
참고 자료
모두 2026-10-08에 원문을 열어 확인했습니다. 뽑로그가 직접 측정한 값은 없습니다.
뱀부랩
- Bambu Lab Wiki — ABS / ASA / PC 사용 가이드 — ASA 소개 문구, PLA Basic·ABS·ASA의 열변형온도(0.45MPa)와 층간 접착력(Z 충격강도) 표, 밀폐형 프린터 필요·P1P와 A 모델 비호환·AMS lite 비호환·접착제 사용, 스티렌 등 유해 가스와 생활 공간 장시간 출력 자제
- Bambu Lab Wiki — 필라멘트 가이드(프린터·노즐·AMS·빌드 플레이트 호환) — PLA는 약 50℃ 이상의 환경에 비권장, ABS·ASA는 밀폐형 프린터, PLA·PETG는 오픈 프레임도 가능
- Bambu ASA 기술 데이터 시트 V3.0 — 열변형온도 100℃(0.45MPa)·92℃(1.8MPa), 시편 채움 100%·80℃ 12시간 어닐링, 포화 흡수율 0.45%, Z 충격강도 4.9kJ/m², '설계 참고·비교용' 면책 문구
- Bambu PLA Basic 기술 데이터 시트 V3.0 — 열변형온도 57℃, 포화 흡수율 0.43%, 시편 55℃ 8시간 어닐링
- Bambu ABS 기술 데이터 시트 V3.0 — 열변형온도 87℃, ABS 소개의 자외선 저항 문구
- Bambu PETG Basic 기술 데이터 시트 V3.0 — 열변형온도 71℃, 물·자외선·온도 저항과 실외 용도 소개, 포화 흡수율 0.45%, Z 충격강도 10.5kJ/m²
- Bambu PETG HF 기술 데이터 시트 V1.0 — 열변형온도 69℃(0.45MPa)·62℃(1.8MPa), 시편 75℃ 8시간 어닐링
프루사
- Prusa Knowledge Base — ASA — ABS보다 자외선에 강하고 덜 휘며 냄새가 덜함, 큰 부품은 인클로저 필요, 드래프트 실드, 환기하되 외풍은 피함
- Prusa Knowledge Base — PETG — 실내와 대부분의 실외 용도(80℃ 아래), 물·습기 저항, 거치대·클램프·방수 부품
- Prusa Knowledge Base — PLA — 60℃를 넘으면 물러지고 변형, 자외선에 열화, 기술·실외 용도 부적합, 충격에 층을 따라 부러짐
- Prusa Knowledge Base — ABS — 실외에서 누렇게 변하고 잘 부러지게 됨, ASA와 달리 자외선 저항이 부족함
- Prusament ASA 소재 페이지 — 자외선에 안정적이라 오래 써도 누렇게 변하지 않음, 큰 모델의 워핑
- Prusament ASA 기술 데이터 시트(2024-05-20 갱신) — 열변형온도 93℃(0.45MPa)·86℃(1.8MPa)
- Prusament PETG 기술 데이터 시트 — 열변형온도 68℃(0.45MPa)
- Prusament PLA 기술 데이터 시트 V1.1 — 열변형온도 55℃(0.45MPa)
폴리메이커·수지 제조사
- Polymaker ASA 기술 데이터 시트 — 열변형온도 103℃(0.45MPa)·100℃(1.8MPa), ABS보다 내후성을 높인 대안이라는 소개, 시편 채움 100%
- PolyLite PETG 기술 데이터 시트 — 열변형온도 78℃(0.45MPa)
- PolyLite PLA 기술 데이터 시트 — 열변형온도 60℃(0.45MPa)
- PolyLite ABS 기술 데이터 시트 — 열변형온도 100℃(0.45MPa)
- Polymaker ASA 상품 페이지(FAQ) — 2년 자연 노화 후 ΔE 2.5 미만, 가속 노화 8,000kJ/m² 후 ΔE 5 미만(제조사 자체 시험)
- INEOS Styrolution — ASA and Luran S — ASA의 아크릴레이트 고무 성분, 부틸 아크릴레이트가 황변과 노화를 막는다는 설명
차 안 온도·시험 방법
- Vanos JK 외, Evaluating the impact of solar radiation on pediatric heat balance within enclosed, hot vehicles, Temperature 5(3), 2018 — 햇볕·그늘에 1시간 세운 차의 대시보드·운전대·좌석·실내 공기 온도(미국 애리조나주 템피, 2014년 6~7월)
- ZwickRoell — Heat deflection temperature (ASTM D648 · ISO 75) — 3점 굽힘·하중 0.45/1.8MPa·시간당 120℃ 가열의 시험 방법, HDT는 비교값이며 최대 사용 온도를 알려 주지 않는다는 설명
자주 묻는 질문
ASA 필라멘트와 PETG는 뭐가 다른가요?
가장 큰 차이는 열과 자외선입니다. 제조사 TDS의 열변형온도(0.45MPa 하중)는 PETG가 68~78℃, ASA가 93~103℃이고, 자외선 노화 시험 결과를 공개한 쪽은 이 글을 쓰며 확인한 범위에서 ASA(폴리메이커)뿐이었습니다. 대신 ASA는 밀폐형 프린터와 환기가 필요하고, PETG는 오픈형 프린터에서도 뽑힙니다. 습기를 빨아들이는 정도(포화 흡수율)는 뱀부랩 TDS 기준 둘 다 0.45%로 같습니다.
ASA는 인클로저 없이 뽑을 수 있나요?
제조사들은 권하지 않습니다. 뱀부랩 위키는 ASA에 밀폐형 프린터가 필요하다며 P1P와 A 모델은 호환되지 않는다고 적습니다. 프루사는 큰 부품에는 인클로저가 필요하다고 적고, 인클로저가 없으면 PrusaSlicer의 드래프트 실드(모델을 둘러싸는 얇은 벽)로 조금 보완할 수 있다고 소개합니다. 작은 부품은 나올 수도 있지만, 모델이 클수록 모서리 들뜸(워핑) 문제가 커집니다.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는 PETG로 뽑아도 되나요?
직사광을 받는 대시보드 위라면 경계선입니다. 미국 애리조나에서 햇볕에 평균 1시간 세운 차의 대시보드 표면이 평균 68.9℃였다는 연구(2018)가 있는데, PETG의 열변형온도(0.45MPa)는 제조사 TDS 기준 68~78℃라 여유가 없습니다. 같은 연구에서 직사광이 닿지 않던 좌석 표면은 평균 50.6℃였으니, 볕이 들지 않는 자리라면 PETG에 여유가 있습니다. PLA는 차 안 어느 자리든 권하지 않습니다.
ASA와 ABS 중 무엇을 골라야 하나요?
볕을 받는 자리라면 ASA입니다. 프루사는 ASA가 ABS보다 자외선에 강하고 덜 휘며 냄새도 덜하다고 적고, 뱀부랩도 ASA를 ABS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소개합니다. 두 소재 모두 밀폐형 프린터와 환기가 필요해 프린터 조건은 같습니다. 볕보다 열이 문제인 차 안이라면 ABS도 열로는 후보입니다(열변형온도 뱀부랩 87℃·폴리메이커 100℃, 0.45MPa).
ASA 출력할 때 냄새나 유해가스는 괜찮나요?
따로 챙겨야 합니다. 뱀부랩 위키는 출력 온도에서 ABS·ASA가 스티렌 같은 유해 가스를 내고 어지럼이나 메스꺼움을 일으킬 수 있다며, 밀폐 챔버가 있는 프린터에서 뽑고 침실·거실 같은 생활 공간에서 오래 출력하지 말라고 적습니다. 프루사도 환기되는 방에서 뽑되 출력물 주변에 바람이 직접 불지 않게 하라고 적습니다.
열변형온도가 100℃면 100℃까지 버티나요?
아닙니다. 열변형온도(HDT)는 정해진 막대에 정해진 힘을 걸고 온도를 올리며 일정량 휘는 온도를 잰 값으로, 시험기 제조사 ZwickRoell은 이를 비교값이라 하고 최종 제품의 최대 사용 온도는 알려 주지 않는다고 적습니다. 제조사 시편은 채움 100%로 뽑았고 열처리를 거친 것도 있어 실제 출력물과 조건이 다릅니다. 소재끼리의 순서와 여유를 보는 데 쓰는 숫자입니다.